안드로이드 9.0(파이) 버전 스마트폰에서 채채알람을 사용하는 경우 문제점이 발견되어 안내 드립니다.


    어떤 문제가 있나요?

    사용하시는 스마트폰의 안드로이드 버전이 9.0 이상인 경우, 최초 채채알람 앱 설치 시에는 정각알람이 제대로 울리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알람이 제시간이 울리지 않거나 한 번에 밀려서 울리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9.0 이상 버전이 설치 된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S9, 노트9, 갤럭시S10 등이 해당됩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나요?

    안드로이드 9.0 (파이)부터 더 강화된 전원관리 기능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른바 "적응형 배터리(Adaptive Battery)"라고 하는 기술인데,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서 자주 실행하지 않는 앱은 더 적은 배터리를 사용하도록하는 기술입니다.

    "채채알람"은 앱 특성상 처음 알람 시간 설정을 마친 뒤로는 직접 앱을 실행하는 빈도가 매우 낮아집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OS에서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채채알람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으로 분류해서 알림 빈도를 낮추게 됩니다. 


    해결 방법

    채채알람은 사용자의 배터리를 최대한 아끼기 위해서 백그라운드 서비스 방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단바에 별도의 아이콘도 생성하지 않고, 사용자의 배터리와 CPU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OS에서 알림 빈도를 줄이면 채채알람에서는 정시를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안드로이드 9.0 버전 이상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채채알람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하신 후 앱의 안내에 따라 "배터리 최적화 기능"을 끄고 사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상세한 설정 변경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채채알람"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 한 후 앱을 실행합니다.

    안내 메시지가 뜨면 [확인] 버튼을 클릭합니다.


    배터리 최적화 설정 화면이 뜨면, "최적화되지 않음" 항목을 터치합니다.


    여기서 "모든 앱"을 선택합니다.


    "채채알람" 앱을 찾은 다음 터치합니다.


    최적화 옵션 창이 뜹니다.


    "최적화하지 않음" 항목을 선택한 후 [완료] 버튼을 터치 합니다.


    채채알람 앱의 최적화 옵션이 변경되었습니다.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서 채채알람 앱으로 돌아갑니다.


    여기까지 하셨으면 이제 채채알람 앱을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스프링썬소프트